[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포항시는 28일 대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례관리 개입방안 논의를 위한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사례관리 연계·협력을 위해 대송면 행정복지센터, 포항시종합사회복지관,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 대송중학교, 그림속세상지역아동센터 등 총 6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어깨 골절이 돼 일을 그만두게 된 장애인 부자가정의 기초생활 해결, 재활치료, 자녀 돌봄 등 복합적인 문제상황 해결을 위해 사례관리 개입 방향 및 위기 해소방안, 지역사회 지지체계 마련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편준 복지정책과장은 “위기 상황에 놓인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지역사회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대상 가구가 안정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0 21:20:5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리얼타임코리아주소 : 경북 경산시 백자로10길 3-11,104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1 등록(발행)일자 : 2023년 3월 3일
발행인 : 김범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복희 청탁방지담당관 : 전복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전복희
Tel : 053-818-8080 팩스 : 053-818-8080 e-mail : realtime-korea@naver.com
Copyright 리얼타임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어제 방문자 수 : 5,309
오늘 방문자 수 : 11,529
총 방문자 수 : 3,506,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