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문경시립도서관(중앙·모전·문희·작은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시민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시립도서관 도서 대출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문경시립도서관(중앙·모전·문희도서관·작은도서관)에서는 △독서의 달 독후감 쓰기 대회 및 다독자 선정△두배로 데이△과년도 잡지 무료 배부△연체자 해방의 날△행운의 독서 포춘쿠키 증정△사서 추천 도서 전시△나를 읽어 주세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제공한다.중앙도서관에서는 영유아대상으로 회원증을 발급 후 대출을 하면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배부하며 모전도서관에서는 그림책 원화아트프린트 전시 및 커피박클레이·비누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서관별 특색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문경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도서관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