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시교육청은 8월 22일 오전 10시 30분, 교육권보호센터에서 강은희 교육감과 대구지역 3개 교원단체 대표(권택환 대구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장, 김도형 전국교직원노동조합대구지부장, 이보미 대구교사노동조합위원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악성민원 방지를 위한 민원 체계 개선,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를 막기 위한 법령 개정 노력 및 교원 보호 조치 강화, ▲교육권보호센터 역할 강화 등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구지역 3개 교원단체는 악성민원을 방지하기 위해 현행 민원 체계 개선,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원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 마련, 교권 침해를 당한 피해교원을 보호하기 위한 교육권보호센터의 역할 강화를 요청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현장의 선생님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이겨내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선생님들의 교육활동 보호와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6 12: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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