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김천시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삶의 질 향상과 문화예술체험의 기회 확대를 위해‘황악예술체험촌 수시강좌’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찾아오는 달(月)달한 수업은 오는 9월 라탄공예를 시작으로 10월 숏폼영상만들기, 11월 민화, 12월 일일강좌(원데이클래스) 등 4개과정 115명을 모집·운영할 예정이다.모집기간은 8월 21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4주에 8,000원(재료비 별도)으로 9월 5일에 첫 문을 연다.김천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김천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누리집(홈페이지) 및 김천시 문화홍보실, 황악예술체험촌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최종편집: 2025-07-19 08: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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