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봉화군가족센터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아동과 청소년 3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인식 개선 및 상호 문화 이해 향상을 위한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 교실’을 진행한다.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 교실은 결혼이민자가 지역사회 다문화 활동가로 참여하며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복지센터, 학교, 시설 모임 등 다양한 지역공동체를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다문화 친화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프로그램은 ‘일본·베트남 문화소개 및 전통 놀잇감 체험’이라는 주제로 일본과 베트남의 명절 소개와 전통 놀잇감 만들기, 다문화 의상 체험, 전통 게임 활동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참가신청은 기관 단위로 할 수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봉화군가족센터를 통해 접수 받는다. 권병회 봉화군가족센터장은 “관내 아동에게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다양한 문화가 가지는 특색을 존중하며 자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글로벌시대에 걸맞은 태도를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많이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19 09: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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