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수륜면 새마을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수륜면 회연서원 일대와 하천 주변을 돌며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회연서원으로 봄나들이 오는 방문객들을 위해 서원 일대에 쓰레기를 줍고 하천 주변 버려진 종이, 비닐, 병, 플라스틱 등을 수거했다.이정훈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날이 따뜻해지면서 봄나들이 오시는 분들과 면민들을 위해 새마을회원들이 참여해 환경정화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깨끗한 성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김영환 수륜면장은 “올해는 실내외 마스크 해제 후 처음 맞는 봄으로 회연서원을 찾는 방문객이 깨끗한 수륜면을 거닐다 가시길 바란다. 본격적인 농사철로 인해 바쁘실 텐데 마다하지 않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