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무더운 여름으로 인하여 영유아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신나는 워터파크’ 행사를 8월 12일 진행했다.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차장 일대에서 △워터슬라이드 △파도슬라이드 △페달보트 △수영장 △낚시놀이 △오징어잡기 △물총놀이 등 다양한 물놀이 체험으로 더위에 지친 영유아 가정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으며 사전 접수를 통해 총 600여 명의 영유아 가정이 행사에 참여했다.김현익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더위에 지친 영유아와 부모들이 물놀이장을 이용하면서 행복한 추억을 쌓도록 안전한 워터파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고,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 어디서든 신나는 놀이를 통해 건강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영유아가 행복한 문경시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