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영천시는 오는 8월 22일 경상북도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와 영천시보건소가 협력해 원예치료 프로그램 ‘꽃향기 그윽한 오늘’을 진행한다고 알렸다.선착순 15명을 대상으로 하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영천시보건소 건강교육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문의 및 신청은 경상북도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로 전화 하면 된다.영천시 관내 난임 대상자, 임산부, 양육모(36개월 미만)를 대상으로 하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생화 꽃바구니를 만들며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생활의 활력과 환기 유도 및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박선희 영천시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영천시에 있는 난임 대상자, 임산부, 양육모들이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며 정신적 안정을 갖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19 00: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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