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김천시 평생교육원에서는 `2023년 제2기 평생교육 정기 강좌`가 8월 7일 뜨거운 여름, 뜨거운 열정을 가득 담아 개강한다고 밝혔다. 제2기 정기 강좌는 총 37개 과목 771명의 수강생 모집을 완료하여 8월 7일부터 12월 8일까지 18주 동안 운영된다. 모든 과목이 정원 미달 없이 모집이 완료되어 개강했으며 일부 과목은 모집 기간 치열한 경쟁 속에 모집이 조기에 마감됐다. 한 달간의 정비 기간 동안 수강생들의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개선하여 개강 첫날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또한, 평생교육원에서는 정기 강좌를 시작하면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수강생들의 시원한 여름 지원을 위한 행사로 1층 로비에서 부채를 나누며 시원한 바람을 선물했다. 이해정 평생교육원장은 “수강생들에게 친절, 질서, 청결의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대해 안내하여 김천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더운 여름에도 멈추지 않는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응원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평생교육원은 정기 강좌뿐만 아니라 수시 강좌, 두레 교실, 동아리 지원 사업 등으로 시민들의 평생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