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구미시는 2월달부터 시행한 유해위험요인 개선을 위한 구미시 소속 29개 사업장 위험성평가를 25일 완료했다고 밝혔다.주요 점검내용은 △작업별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분석 △작업조건에 대한 평가 △유해위험기계⋅기구 확인 △아차사고 분석 등이었으며 全 과정에서 근로자가 참여해 함께 실시했다.공통 지적사항으로 ▲보호장비 미착용 ▲보행 시 미끄럼 주의 ▲중량물 취급주의 ▲위험물 취급관리 등 지적⋅점검건수는 총 883건이며 세부 요인은 기계(496건), 전기(57건), 화학(136건), 작업특성(158건), 작업환경(36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적사항에 대한 유해위험요인을 계속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 위험성평가 중심으로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향후 위험성평가 방식에 다양하고 간편한 기법 등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정부의『중대재해감축 로드맵』에 따라 실시한 위험성 평가는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위한 핵심수단이며 이번 구미시 소속 사업장 위험성평가를 통해 산업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개선해 근로자에게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1 14: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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