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의성군은 안계행복플랫폼의 원활한 운영을 대비하기 위하여 활성화 프로그램(재봉틀 교육프로그램)을 6월 23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5차례 서부권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했다.이번 재봉틀 교실은 내년도 안계행복플랫폼 준공 이후 내부 시설에서 운영될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하여 주민들의 호응도 및 개선사항을 파악하고자 추진한 사업이다.상반기 재봉틀 교실에서는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10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5차례 동안 다양한 주제로 운영됐으며, 참여 주민들에게 향후 프로그램에 활용할 의견 및 개선사항 등을 수집했다. 그리고 서부권역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에 맞추어 8월 중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하여 8~9월간 하반기 재봉틀 교육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안계행복플랫폼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이 만족할만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서부권역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