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경주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주중자기개발 활동으로 이달 14일부터 23일까지 3회에 걸쳐 진로 디지털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디지털 체험은 창의융합 프로젝트 활동의 일환으로 진로‧직업 선택을 디지털화 된 방법으로 접근하고, VR체험을 통해 미래 직업을 직접 설계하고 자기표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김희경 아동청소년과장은 “북경주 청소년들이 본인에게 맞는 직업군을 탐색하고 VR활동을 통해 다양한 진로‧직업을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북경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주 5일(월~금), 방과 후 4시간(16:00~20:20), 학습지원·전문체험·특별지원·생활지원과정과 연4회 주말체험활동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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