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고령군은 (주)거인식품의 허정 대표가 귀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6월 1일‘하트세이버’로 선정되어 경상북도지사 인증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응급처치 활동을 하여 귀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2008년부터 적극적인 응급조치를 유도하고자 시행된 제도이다.2022년 12월 19일 13시 32분 근무를 하던 직원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급박한 상황이 발생했다. 원인은 심근경색이었다.초를 다투는 절박한 상황에서 허정 대표가 쓰러진 직원을 발견하고 적극적인 CPR(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의식을 회복시켰고, 즉시 119로 신고 후 인계했다.직원은 대가야읍 영생병원과 대구 가톨릭병원으로 이송되어 1주일 후 아무 후유증 없이 퇴원하여 지금은 정상 생활을 하고 있다.한편, 고령군 쌍림공단에 소재하고 있는 (주)거인식품의 허정 대표는 사)고령군관광협의회 우수 회원으로 바쁜 사업과 더불어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7-18 08: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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