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영천시는 창농 준비과정에서 농지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농업인에게 임대료 50%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자는 만 18세에서 39세 이하의 농업경영체 등록이 된 청년농업인 중 농지은행사업 계약을 체결한 자로 신청일 현재 영천시에 거주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고 있어야 한다.지원내용은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지은행 사업을 통해 임대차 계약을 한 농지 임대료의 50%를 지원하며, 1인당 연간 200만원 한도로 최대 3년간 지원한다.신청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영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인력육성팀으로 방문 접수 하면 되며, 문의사항 있을 시 전화 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영천시장 최기문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농업인이 농지구입과 임대에 따른 어려움을 덜어 농업·농촌의 초석이 될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6-27 23:56:29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리얼타임코리아주소 : 경북 경산시 백자로10길 3-11,104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1 등록(발행)일자 : 2023년 3월 3일
발행인 : 김범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복희 청탁방지담당관 : 전복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전복희
Tel : 053-818-8080 팩스 : 053-818-8080 e-mail : realtime-korea@naver.com
Copyright 리얼타임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어제 방문자 수 : 10,981
오늘 방문자 수 : 22,750
총 방문자 수 : 4,039,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