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울진해양경찰서는 본격적인 여름 극성수기 피서철을 맞아 2일 피서객 대상 구명조끼입기 캠페인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바닷가에서 맨몸으로 수영하거나 구명조끼를 입지 않고 튜브만을 이용하여 물놀이를 하는 경우 튜브가 뒤집히게 되면 순간적으로 파도에 휩쓸려 익수할 수도 있는 등 위험성이 크다. 울진해경에서는 이번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해양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물놀이를 할 때에는 구명조끼 등 안전장구를 꼭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장윤석 울진해경서장은 “바다를 찾는 국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서는 구명조끼 착용 습관화야 말로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며, 특히 항상 위험요소가 존재하는 바다에서는 자신의 수영실력을 맹신하면 안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종편집: 2025-07-18 05: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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