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영주시는 폭우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한 향우회 단체들의 성금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재경영주여자고등학교총동창회 회장 및 임원진은 2일 영주시청을 찾아 정성껏 마련한 성금 1010만 원을 전달했다.김 회장은 “거센 장맛비와 폭염으로 인해 시름을 앓고 있는 고향민들을 보며 임원진 모두가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못했다”며 “시련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남서 영주시장은 “향우회의 도움의 손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여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아울러 시는 최근에 재경영주중학교 22회동기회에서 236만 원을, 재부산영주향우회 회원일동이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7-18 08: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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