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성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예찰결과 혹명나방 발생이 많아지고 있어 신속한 방제를 당부했다. 혹명나방 유충은 벼 잎을 원통형으로 말아 잎을 갉아 먹으며 다발생 시에는 쌀의 품질이 떨어지고 벼알의 무게가 적어져 쌀 생산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장마기가 끝난 지금 논을 잘 살펴 피해잎이 1~2개 정도 관찰되는 시기가 방제적기 이므로 방제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적기 방제해야한다.병해충 방제시에는 희석배수를 준수하고 적용약제 혼용여부를 잘 확인하여 약해 피해가 없도록 신경써야 한다.성주군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올해는 장마가 길었기 때문에 도열병이 만연할 수 있고 혹명나방은 자칫 방제 적기를 놓칠 수 있으므로 군에서 배부해드린 살균·살충제을 활용하여 방제에 힘써달라고”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7-18 08: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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