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울진군 기성면은 3월부터 기성면 기초생활수급자 전 세대를 대상으로 유선 및 방문상담 등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기성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246가구를 대상으로 거주실태 조사 및 복지욕구 파악 등 생활실태 전반을 확인하여 적절한 서비스 연계를 통해 대상 가구에 도움을 줄 예정으로, 특히 중점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가구는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주기적인 관리 및 지원 가능한 맞춤형 서비스도 연계할 계획이다.이만호 기성면장은 “이번 방문조사로 기초생활수급자 관리가 보다 면밀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대상자들에게 적절한 정보제공을 통해 복지서비스 누락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