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김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주춤했던 시민 정보화 교육을 2023년 3월부터 전면 시행하여 일상생활에 유용한 교양과정 및 컴퓨터 관련 자격증 과정 등을 개강했다.특히 올해부터는 연간 신청할 수 있는 수강 횟수가 부족하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2회까지만 가능했던 수강 횟수를 4회로 대폭 늘려 더 많은 시민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그리고 기존 모든 과정에 일괄적으로 적용됐던 40시간의 수강 시간을 변경하여 과정의 난이도별로 최소 20시간부터 최대 40시간까지 조정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월 2회까지 과정 개설이 가능해져 다양한 종류의 정보화 교육을 시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현재 모집 진행 중인 4월 과정은 ITQ 파워포인트, 전산회계(2급), 컴퓨터활용능력(2급 실기) 등으로 중앙컴퓨터정보처리학원, 인델.컴퓨터학원, 오람컴퓨터코딩학원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9시부터 21시까지 저녁에 진행하는 컴퓨터활용능력(2급 실기) 및 유튜브/SNS 과정도 있어 직장인들도 정보화 교육을 받을 수 있다.김천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시민 정보화 교육을 통해 시민 누구나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점점 벌어지는 디지털 격차를 좁히기 위해 내실 있는 교육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2 09: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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