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는 3월 22일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에서 ‘2023년 1분기 대구지역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운영위원회는 구용호 대구부의장 직무대행을 비롯, 대구지역의 8개 협의회 회장 및 간사와 상임위원 등 26명의 운영위원들이 참석하여 소통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주요사업에 대해 논의하면서 지역사회의 통일의견 수렴 및 통일논의 확산, 통일공감대 형성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이날은 평화통일포럼, 청소년 통일골든벨, 청소년 통일연극제 등 올해 상반기 대구지역회의 주요업무 추진계획 등에 대해 개선방향과 중점추진과제 등을 논의한 후 심의·의결했다.민주평통 대구지역회의가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대구지역 활동에 대한 실천의지를 제고하고 통일 활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개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