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영천시 청통면은 21일 청통119지역대 개소식을 맞이하여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청통면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했으며, 각 기관단체장들과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영천시 전입 홍보와 대구 군부대 이전 홍보 캠페인이 진행됐다.손환주 청통면장은 “우리 관내에 면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져줄 든든한 소방 지역대 개소식과 여성 의용소방대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청통면은 청통119지역대와 협력하여 지역주민의 생활이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아울러, 영천시 인구 문제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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