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구미시는 최근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특별모금을 시작했으며, 19일 참커뮤니케이션이 500만원 성금 기탁해 첫 스타트를 끊었다.이번 성금은 충청과 경북 등 집중 호우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것으로 경상북도공동모금회로 기탁되며,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복구 및 이재민 구호활동을 위해 사용된다.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성금이 연일 계속되는 비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많은 기업과 단체에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참커뮤니케이션은 지난 코로나 19극복을 위한 성금품 후원, 저소득 아동을 위한 생필품 지원, 성금 기탁 등 창립이후 현재까지 연 1천만 원 이상을 꾸준한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한편, 호우 피해 특별모금은 다음달 16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연말 이웃돕기 성금과 동일한 세제혜택이 가능하다.
최종편집: 2025-07-16 20: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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