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영주시는 집중호우에 따른 축산농가 가축진료와 방역지원을 위해 가축방역관, 공수의사, 축협수의사로 구성된 동물 의료지원단을 운영한다.동물의료지원단은 가축의 진료, 예방주사, 질병상담, 사양관리 지도 및 소독약품 등을 지원한다.경북도와 합동으로 운영하는 지원단은 지난 15일 집중호우로 인해 소 17두가 폐사되고, 축사 1동이 파손되는 등 호우로 피해를 입은 상망동 농가를 방문해 긴급 가축 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지원단은 가축 피해 상황 확인 및 임상관찰 통해 가축 질병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등 의료지원을 하고 소독약 및 방역복을 배부해 농가에 추가적인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했다.정희수 축산과장은 “시에서는 이번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소독약품 및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있다”며 “지역 축산농가의 피해복구와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16 19:38:58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리얼타임코리아주소 : 경북 경산시 백자로10길 3-11,104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1 등록(발행)일자 : 2023년 3월 3일
발행인 : 김범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복희 청탁방지담당관 : 전복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전복희
Tel : 053-818-8080 팩스 : 053-818-8080 e-mail : realtime-korea@naver.com
Copyright 리얼타임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어제 방문자 수 : 4,858
오늘 방문자 수 : 5,180
총 방문자 수 : 4,213,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