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재)수성미래교육재단은 오는 10월 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과 수성미래교육관 일대에서 ‘2026 미래교육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미래교육의 가치를 공유하고 미래사회를 함께 그려가는 교육축제’를 목표로,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 학부모, 지역주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축제로 마련된다. 지난해 축제가 미래기술을 관람·체험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 올해는 피지컬 컴퓨팅을 활용해 일상 속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설계하는 탐구형 프로그램에 무게를 뒀다. 수성미래교육관 1~3층, 상상옥상에서는 청소년 ICT 체험전 ‘Deep Tech-ODYSSEY’가 열린다. ▲드론×VR 우주정거장 탐험 ‘수성 우주탐사기지’(1층), ▲미션퀘스트 ‘로봇 메디컬 메이커스’(2층), ▲‘스토리텔링 Robot Show’와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미래 아이디어톤’(3층), ▲카페와 업사이클링 키링 체험이 있는 ‘TECH 라운지’(4층 상상옥상)로 구성되며, 층별 체험존(1층,4층 현장접수, 2~3층 예약접수)은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받아 회차별로 운영된다. 수성미래교육관 동편 메인무대에서는 오후 1시 30분 지역교육경쟁력강화사업 ‘몰입’ 프로젝트 성과발표를 시작으로 2시 개회식이 이어진다. 동도중 ‘동도봄날’의 뚜비 마음치유 노래 공연, 범물중 ‘버스트잇’의 뚜비송 커버댄스, 청소년수련관 ‘카르페디엠’의 뚜비 챌린지도 무대에 오른다. ‘몰입’ 프로젝트에 선정된 지역 학교·청소년기관 24개 팀의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뚜비 굿즈 만들기, 친환경 천연 보습제 만들기, 뇌파측정기 체험, 단편영화 상영, 피클볼 체험 코트 등 프로그램이 주민을 맞이한다. ‘미래광장 N’에서는 대구광역시 디지털배움터와 연계해 로봇 기술로 미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스마트 물류·배송 로봇 조종, AI 휴머노이드와의 교감, 재난탐사 4족 로봇 미션, 미래 로봇 발명가 등 4개 존 8개 프로그램이 현장 신청으로 운영된다.네트워크 기관 부스에서는 경북대학교 AI대학의 미래를 여는 AI플레이그라운드, 국립대구과학관 수성창의과학센터의 태양광 충전 무드등 만들기,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1인미디어센터의 생성형 AI 숏폼 영상·음악 제작, 수성아트피아 아테이너의 AI 예술창작 체험 등 9개 기관의 특화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센서·코딩 기반 미션으로 주변의 문제를 찾아 해결 아이디어를 설계하는 ‘미래 아이디어톤 성장교육 부스’, 미래교육의 날 행사장 곳곳의 체험을 연결하는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된다. 같은 날 낮 12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고산초등학교 대강당에서는 ‘2026 수성구 로보틱스컵’이 개최된다. ‘함께 만드는 로봇, 같이 성장하는 우리’를 주제로 관내 초·중·고 학생 20팀이 구조·주차·청소로봇과 올해 신설된 군집드론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며, 종목별로 수성구청장상이 수여된다. 재단 이사장인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미래교육의 날이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미래사회의 가능성을 함께 그려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미래교육 중심도시’ 수성을 향해 수성미래교육관을 거점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AI·로봇·드론 등 미래역량 교육을 확대하고, 누구나 미래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