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경상북도 칠곡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0월 23일 관내 특수교사 및 통합교사 39명을 대상으로`2026학년도 장애인권 및 특수교육 담당교사 직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통합교육, 차이와 다름을 넘어’를 주제로,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을 넘어 모든 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통합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통합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는 부산내리초등학교 교감이자 『특수교사, 교육을 말하다』의 저자인 강사가 참여하여 특수교육과 통합교육에 대한 현장 경험과 교육적 성찰을 공유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교육적 과제를 살펴보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특성과 개별적 요구를 존중하며 모든 학생이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통합교육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고, 학생마다 다른 특성과 요구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실천해야 할지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화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통합교육은 단순히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것을 넘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교원의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모든 학생이 존중받으며 배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현장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