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김천시는 여름철 장마, 태풍 등에 대비하여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농경지에 쌓아 둔 퇴비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집중 점검을 통해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관리 상태 등 배출 및 처리시설 관리기준 준수 여부와 국도변과 농경지에 방치 중인 퇴비에 대해 중점 점검하고 있으며, 적발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개선명령, 과태료, 고발 등 엄중히 조치하고 있다.이성화 환경위생과장은 “집중호우 기간을 틈타 발생할 수 있는 가축분뇨로 인한 수질오염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것이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수계 관리를 위해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현재, 2023년 4월부터 환경위생과는 축산농가 중 자체 정화 처리시설을 설치하여 운영 중인 축산농가에 대해 환경 전문 업체를 파견하여, 정화 처리시설 설비상태 점검 및 고장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기술지도 하고 있으며 축산농가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최종편집: 2025-07-16 09: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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