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경주Wee센터 주관으로 지난 10월 17일과 24일 이틀간 경주 플래시백 계림에서 초등학생과 가족 60여 명을 대상으로 ‘화랑도 Wee패밀리 체험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위기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정서적 지지와 가족 간 소통 증진을 돕고, 자해 및 자살 예방을 위한 가족 중심의 지원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신라 화랑도의 가치와 전통을 체험하며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 김은 “가족과 함께 신라 시대로 여행한 것 같아 행복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다.”라고 말했으며, 함께한 학부모는 “아이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가족이 한층 가까워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체험활동 후에는 인근 식당에서 가족들이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하루 동안의 경험을 되돌아보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이어갔다. 황영애 교육장은 “Wee패밀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힘을 기르고, 보호자와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경험이 가정 안에서 지속적인 격려와 사랑으로 이어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