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7월 17일 오후 2시 관내 유·초·중·고·특수 및 각종 학교 교(원)장을 대상으로 현재 계속되고 있는 집중호우 대비 교육장 주재 전달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7월 16일에 개최한 교육감 주재 회의 결과를 전달하는 데에 초점을 두며, 관내 학교의 학사 일정 조정 등 집중호우 대비 조치사항 및 향후 계획에 대해서 회의했다. 또한, 이번 장마철, 계속 있을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학교의 위험취약시설을 선제적으로 점검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이날, 이양균 교육장은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는 교(원)장들을 격려하면서 “침수 위험이 높은 학교는 학교 시설에 대한 꼼꼼한 예찰을 당부하고, 집중호우에 따른 붕괴 위험이 있는 시설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학생 및 교직원 인명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5-15 20: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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