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성주군 선남면 새마을회 임원 11명은 7월 14일 오전 11시부터 궂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모여 회의를 진행한 후 관내 버스승강장 17개소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등 청소를 실시했다.석춘식 선남면 새마을협의회장은 “비를 맞아가며 선남면 환경 개선을 위해 열심히 청소해주신 새마을회 임원 분들게 감사드리고, 더 관심을 가지며 선남면 환경 조성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김홍식 선남면장은 “선남면 새마을회가 솔선수범하여 선남면 정화활동를 해주신 덕에 버스 이용객들의 편의와 안전이 보장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분들과 함께 모두가 살기 좋은 선남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