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센터 구성원들의 개성과 강점을 담은 자체 캐릭터 ‘위니멀즈(WeeNimals)’를 활용해 자신과 닮은 캐릭터와 강점을 찾아보는 자기이해 콘텐츠 ‘WATI(Wee Animal Type Indicator)’를 개발해 운영한다. 위니멀즈(WeeNimals)는 ‘Wee’와 동물을 뜻하는 ‘Animals’를 결합한 이름으로, Wee센터 구성원들의 서로 다른 개성과 강점, 따뜻한 마음을 동물의 특성과 이미지에 담은 칠곡Wee센터 캐릭터다. 캐릭터마다 안정·소통·관찰·수호 등 서로 다른 강점을 지니며, 특별한 히든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다. “서로 달라서 더 특별한 우리, 위니멀즈”라는 슬로건에는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각자의 강점을 긍정적으로 발견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WATI는 Wee센터 구성원을 캐릭터화하고, 실제 구성원의 응답 패턴을 원형으로 활용해 일상적인 상황에서 자신의 선택을 통해 성향과 강점을 살펴보고 나와 가장 닮은 위니멀즈를 찾아보는 참여형 콘텐츠다. 참여자는 8개 문항의 5개 선택지 중 자신과 가장 가까운 답을 고르고, 전체 응답 패턴을 위니멀즈의 원형이 된 실제 구성원들의 응답 패턴과 비교해 가장 유사한 캐릭터를 결과로 만나게 된다. 결과에서는 캐릭터와 함께 대표 강점과 특징을 확인할 수 있어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넘어 “내가 가진 좋은 힘은 무엇인가?”를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다. WATI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위니멀즈의 탄생 이야기와 캐릭터별 강점, WATI 참여 QR코드 등 자세한 내용은 칠곡Wee센터 인스타그램 ‘칠곡위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상담주간, 학생·학부모 프로그램, 캠페인, 체험부스, 교육자료, SNS 콘텐츠, 포토카드 등으로 활용 범위를 넓혀 상담·교육·홍보를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캐릭터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칠곡교육지원청 김진화 교육장은 “위니멀즈와 WATI는 사람을 정해진 성격으로 구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모습 속에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강점이 있다는 것을 즐겁게 발견하도록 돕기 위해 시작했다”며 “칠곡에서 시작한 작은 아이디어가 학생들에게 상담과 자기이해를 보다 친근하게 만나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