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봉화교육지원청은 7월 13 봉화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방학 계획 수립을 위한 학교장 회의’를 개최했다.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학교(원)장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2023년 상반기 교육활동 실적, 안전한 여름방학 계획 수립에 관한 협의, 각급 학교에서 추진 및 협조해야 할 주요업무 추진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특히,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한신희 부장과 홍태경 과장이 이날 회의에 참석하여 ‘경상북도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민간위탁 프로그램’과 취약계층 대상 사업을 소개함으로써 학교에서 학생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 봉화교육지원청 박명호 교육장은 “2023년 주요 사업들이 각급 학교에서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구현되길 바라며, 학생, 교직원 모두 안전한 여름방학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