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성주군 금수면 새마을회 회장는 7월12일 오전 10시부터 회원과 금수면 직원 30여명이 참석하여『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승강장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금수면 새마을 회원들은 물 맑고 산세가 수려하며, 펜션 등 가족단위 힐링공간이 잘 마련 된`아름다운 금수면`을 찾는 행락객 및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승강장 내부 청소 및 주변 잡초 정리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금수면 새마을회는 매달 1회이상 간이승강장 청소와 자원재활용 실천을 위해 숨은 자원 모으기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뉴새마을 정신을 실천함으로 타 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금수면 남녀지도자 협의회장은 “금일 버스승강장 청소로 환경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리며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버스승강장 청소를 비롯한 다방면으로 깨끗한 금수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솔선수범하여 청소하면서 “아름다운 금수강산 만들기에 새마을회가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리고, 새마을지도자분들과 함께 청결하고 깨끗한 더 맑은 금수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