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문경시 홍보대사인 트로트 가수 주미는 7월 12일 문경시 노인복지시설 3개소에 샴푸, 비누 등 생활용품 90세트를 전달했다.지난해 11월 문경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주미는 문경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문경 홍보에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가수 주미는 2016년 ˝오빠 내사랑”으로 데뷔 후 유명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인“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안정된 창법과 시원한 고음 처리로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이후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등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장수 음악 프로그램에 꾸준히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선행을 통해 가수 주미는“연일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 작은 마음이지만 주변에 보살핌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소중함과 이웃사랑 실천 운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홍보대사 주미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15 11: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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