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경산시는 11일, 경일대학교 8호관에서 안전 분야별 국민안전교육 강화를 위해 민관협력위원 50여 명을 대상으로‘맞춤형 생활안전교육’을 했다.이번 맞춤형 생활안전 교육은 지난 3월 28일 `경산시-경일대와 재난안전분야 공유․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이후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교통․화재․안전사고 등에 대한 맞춤형 교육으로 사고 대응력을 높여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교육은 ▲미래자동차와 도로교통안전 ▲일차반응자와 응급처치(보건안전) ▲소방과 화재 현상의 이해 ▲자유토론(취약계층 안전교육의 특수성) 등으로 진행돼 교육 참여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교육에 참여한 위원들은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모든 순간이 재난 사고에 노출된 만큼 이번 안전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스럽게 다시 한번 더 느꼈다”면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늘 배운 내용을 주위에 많이 알리고 싶다”고 했다.경산시 관계자는 “도시 인프라의 복합화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재난과 사고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알찬 내용으로 안전 사각지대 감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한편, 경일대학교는 경산시에서 추진하는 안전 분야 자문 활동으로 안전 경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7-15 11: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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