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칠곡군은 북삼·석적국민체육센터를 7월 4일, 5일 연달아 개관식을 개최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박순범, 박규탁 도의원, 심청보 군의회 의장,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북삼·석적국민체육센터는 지역의 숙원사업으로 2019년 문화관광체육부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군비를 포함 각각 116억원과 111억원의 예산을 들여 3년 9개월 만에 완공됐다.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25m 길이 6레인, 유아풀 등이 갖춰진 수영장과 다함께돌봄센터, 2층에는 배드민턴, 탁구 등 다양한 종목이 가능한 다목적 체육관과 헬스장, 쉼터 등이 갖춰져 있다.시설 운영은 민간위탁업체를 통해 7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무료 시범운영 되며, 월∼토요일 9시–6시까지, 이용 당일 오전 9시부터 센터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상 문제점을 보완하여 9월 1일부터 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7-15 03: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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