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포항시는 지난 19일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와 함께 ‘폭염 속 안전한 일터,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올해 더위가 일찍부터 기승을 부리고, 기온이 평균보다 높아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업현장 근로자와 시민들에게 온열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일터 조성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철길숲 일대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포항시 경제노동정책과,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등 30여 명이 참여해 합동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현수막, 배너, 피켓 등을 활용해 폭염 안전수칙과 온열질환 예방 메시지를 홍보했다. 특히 폭염 속 야외근로자와 산업현장 근로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물·그늘·휴식 등 기본 안전수칙을 홍보하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김현숙 경제노동정책과장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은 사전 예방과 작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근로자 모두가 폭염 안전수칙을 생활화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앞으로도 포항시는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 중심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아울러 포항시 경제노동정책과는 안전보건지킴이 운영을 통한 사업장 현장점검, 산업안전 홍보 캠페인, 찾아가는 산업재해 예방교육, 산업안전 우수기업 인증사업 등 다양한 산업안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