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광역시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이동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휴식 지원을 위해 대구 전역에 이동노동자 쉼터 103개소를 운영한다.우선 편의점 연계형 쉼터 100개소는 배달종사자, 택배기사, 대리기사 등 이동노동자가 생활권 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구 전역에 지정·운영되고 있다. 특히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의 특성을 활용해 시간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이와 함께 운영되는 이동노동자 지원거점 3개소에서는 휴식 공간 제공과 더불어 무료 노무상담, 권익교육, 생활법률 안내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동노동자의 권익 증진을 지원하고 있다.대구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이동노동자가 작업 중 수시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쉼터 이용을 적극 독려하고,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 등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 지원에도 힘쓸 방침이다.노태수 대구광역시 고용노동정책과장은 “이동노동자 쉼터는 이동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생활밀착형 지원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이동노동자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동노동자 쉼터의 상세 위치 및 이용 관련 사항은 (사)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편집: 2026-06-28 08: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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