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 대구광역시는 6월 18일 두류역(만남의 광장)에서 2026년 첫 ‘찾아가는 시민사랑방(현장 민원상담실)’을 운영한다.‘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바쁜 일상으로 기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생활민원 상담과 관련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대구지방국세청, 대구교통공사,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도시개발공사, 도로교통공단(대구운전면허시험장) 등 지역 내 20개 민·관 기관이 참여해 세무, 법률, 국민연금, 일자리, 공공요금, 건강상담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22개 분야에 대한 현장 상담을 진행한다.올해는 6월 18일 두류역(만남의 광장)을 시작으로 9월 10일 교대역, 10월 1일 동촌역, 10월 29일 수성구청역에서 총 4회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특히 지난해부터 신용회복위원회가 새롭게 참여해 채무조정, 긴급생계자금 대출, 신용복지 컨설팅 등에 대한 상담도 제공하고 있다.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생활민원을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2015년부터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64회 운영됐다. 누적 상담 건수는 3만 3,691건에 달한다.상담 분야별로는 건강관리 분야가 51%(1만 7,282건)로 가장 많았으며, 법률 6%(2,038건), 세무 5%(1,827건), 국민연금 4%(1,377건), 생활불편 4%(1,375건) 순으로 나타났다.안중곤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지역 내 여러 공공기관이 함께 시민의 생활 현장을 찾아가 생활 속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다양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리”라며 “생활 속 고민이나 궁금한 사항이 있는 시민 여러분께서는 부담 없이 방문해 필요한 정보와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06-28 10: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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