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 남구청소년창작센터가 운영하는 꿈의 무용단 `대구남구` 2기 단원들이 2026년 첫 지역축제 무대에 올라 성공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날 및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열린 ‘제4회 악동페스티벌’에서 진행됐으며, 대덕문화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무대로 펼쳐졌다. 꿈의 무용단 `대구남구`2기는 신규 단원과 기존 1기 단원이 함께 참여하는 청소년 예술단으로, 지역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 신체 표현 활동과 협업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무대는 단원들에게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사회와 공식적으로 만나는 의미 있는 첫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오프닝 공연은 축제의 시작을 여는 중요한 무대로, 단원들은 그동안의 교육과정을 통해 축적한 움직임과 표현력을 바탕으로 역동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공연에 참여한 한 단원은“무대 위에서 관객들과 눈을 마주하며 춤을 추는 경험이 정말 특별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단원은“우리가 준비한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열 수 있어 자랑스러웠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무대에 서서 다양한 사람들에게 우리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 참여는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성취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에게는 청소년 문화예술의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남구청소년창작센터 관계자는“꿈의 무용단`대구남구`는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현존감’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스스로의 존재를 확장해 나가는 성장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무대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