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지난 4일 보건소 및 동 방역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방역소독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하절기 방역소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의 시작을 알리고 방역소독요원의 전문성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이날 교육에서는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올바른 소독 방법과 장비·약품 사용 요령을 중심으로 화학물질 취급 시 주의사항과 현장 안전수칙 등 안전보건교육을 병행했다.수성구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유충서식지를 중심으로 구제 작업을 추진하며 해충 발생의 근원을 사전에 차단해 왔다. 앞으로도 10월까지 방역 취약지와 민원 발생 지역을 대상으로 분무·연무 소독과 유충구제를 병행하는 등 체계적인 방역을 이어갈 계획이다.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해충 급증 시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방역 공백을 최소화하고, 현장 중심의 집중 방역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하고 효과적인 방역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