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 대구서부교육지원청 소속 초록봉사단은 5월 5일, 서구 문화회관 및 이현공원 일대에서 열린 ‘서구 어린이 큰잔치’에 참여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재능 나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초록봉사단’은 대구서부교육지원청과 대구시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청소년 봉사단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난 4월 18일 자원봉사 기본 교육과 풍선아트 실습 등 전문전인 소양 교육을 이수하며 내실 있는 봉사를 준비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서부 관내 3개 중학교(경운중, 대구청라중, 중리중) 학생 31명이 참여해 어린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봉사단은 ▲키링 만들기 ▲커피 방향제 제작 ▲부채 꾸미기 ▲네일아트 스티커 체험 ▲ 풍선아트 등을 제공하며 행사장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김규은 교육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활동이 어린이들에게는 즐거운 경험을, 참여 학생들에게는 이웃과 소통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봉사단은 이번 활동에 이어 오는 6월에는 지역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재능 나눔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