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구미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에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신나는 가족체험 놀이터`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역사자료관 개관 이후 처음 마련된 어린이날 기념 프로그램이다. 전시 관람에 체험 요소를 더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체험 프로그램은 전시 콘텐츠와 연계해 마련됐다. 3층 아카이브실에서는 생가와 역사자료관 종이모형 만들기, 청와대 3D 퍼즐, 역사자료관 직소 퍼즐 맞추기 체험이 진행된다. 같은 층 로비에서는 투호 던지기, 오재미 던지기 등 전통놀이 체험이 운영된다. 참여는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된다.사전 접수 단계에서 조기 마감된 `우리 가족 박물관나들이` 교육 프로그램도 어린이날 당일 운영된다. 시는 높은 관심을 반영해 여름방학 기간에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이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상시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5월 1일부터 아카이브실에서 유아부터 청소년(19세 이하)까지 참여할 수 있는 종이모형 만들기와 퍼즐 체험을 상시 제공한다. 상설전시실 활동지와 연계한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활동을 완료한 관람객에게는 코인을 지급하며, 이를 활용한 캡슐 뽑기를 통해 마그넷, 도어벨 등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구미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자료관이 보다 친근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프로그램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역사자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