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영천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식품안전 분야 전문성 향상을 위한 2023년 상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정기교육을 30일 실시했다.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위생법’ 제33조 및 동법 시행령 제18조에 따라 자격을 갖춘 20명의 영천시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카페 등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상태 점검 △허위표시·과대광고 감시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식중독 예방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과 식품위생 감시의 이해 및 주요 위반사례, 감시요령, 식품위생업소 시설 및 위생관리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감시원의 전문성과 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감시원을 적극 활용해 민·관 공동 대응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14 12: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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