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성주군 가천면은 3월 22일 10시 가천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장 및 직원이 참석하여 살기 좋은 가천면 만들기에 역량을 모으고자 이장회의 및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늘 이장회의에서는 2023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수거기간 운영, 에너지 효율개선사업(냉장)지원가구 추천, 2023년 공익직불제 신청 독려, 2023년 1분기 소규모급수시설 수질검사 결과에 대해 안내 했으며, 특히 산불특별대책기간 운영에 대해 협조를 강조했다. 최근 지속되는 가뭄으로 잔불이 자주 발생하는 부분에 경각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 하고, 불법 소각행위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강력히 대응 할 것임을 밝혔다.이난희 가천면장은 “어렵게 가꾼 소중한 산림이 산불로 인해 훼손되지 않도록 산림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폐기물 및 쓰레기 소각행위 일절 금지 등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산불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