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김천시청 건설도시과 직원들은 3월 22일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하나로 구성면 기초생활거점사업이 진행 중인 상좌원리 일대로 나가 건설 현장 안전 지킴이 활동에 나섰다.건설도시과는 2023년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실천 과제로 ‘건설 현장 안전 지킴이’를 선정했으며, 3월을 시작으로 직원들이 매월 마지막 목요일마다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사고 취약 부분을 점검한다.구성면 상좌원리 일대는 건설 도시과에서 담당하는 사업장이며, 이번 운동을 통해 앞으로도 주요 사업장 등을 자체 정비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이날 직원들은 안전수칙에 대해 설명하며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경각심을 고취했으며, 현장에서부터 상좌원리 마을 주변 청결 활동도 병행하며 안전 저해 요인을 점검했다.배정현 건설도시과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많은 공사 현장이 재개되어 안전사고의 취약 분야가 발생할 수 있다.”며, “건설 현장 자체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 인식의 전환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2 09: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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