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의성군은‘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기간을 맞아 6월 5일부터 6월 16일까지 총 12일간 관계 공무원, 해당 분야 전문가, 관리대행사 등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안전대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점검대상은 하수처리용량 500㎥/일 이상인 의성, 금성, 봉양, 안계, 다인 공공하수처리시설 5개소와 전체 사업비 100억 이상 하수도 건설사업인 안계공공하수처리시설증설사업, 금성하수관로정비사업, 비안동부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 3개소로 전체 8개 사업장에 대한 주요 하수도 시설에 대해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군은 이번 점검에서 발견된 위험요소에 대해 즉각 조치하고 안전시설 등을 보강할 계획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하수도 시설물의 성능을 개선하고 군민들이 하수도를 이용함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12 22: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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