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의성군은 국내 최정상 전문 합창단인 국립합창단의 ‘영화음악여행’을 6월 29일 오후 7시, 의성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3년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국공립 예술단체’ 우수 공연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영화‘캐리비안의 해적’,‘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하울의 움직이는 성’,‘라이언킹’ 등 유명 영화 속 OST와 뮤지컬‘지킬 앤 하이드’,‘오페라의 유령’,‘맘마미아’등 뮤지컬 작품 속 유명 뮤지컬 넘버들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립합창단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수준을 인정받으며 르네상스부터 현대에 이르는 합창음악의 폭넓은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는 전문 합창단으로 의성공연에서는 국립합창단과 윤의중 지휘자가 이끄는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 등 100여 명이 함께 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국립합창단의 수준 높은 공연을 의성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며 이번 공연을 통해 의성군민과 문화소외계층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5 08: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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