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영양교육지원청은 개학기를 맞아 학교 앞 교통안전 캠페인을 영양초등학교 통학로에서 22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안전부의 『2023년 초등학교 새학기 위해요인 안전점검 및 단속 계획』의 일환으로 영양군청, 영양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와 함께 진행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스쿨존 내 과속, 불법주정차,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안전띠 착용 및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호 일단멈춤 수칙 등을 계도했다. 김유희 교육장은 “교통안전 수칙을 잘 숙지하여 실천한다면 학생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통학로가 되어 학부모님들의 걱정도 덜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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