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 중구는 구민이 행복한 함께하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구청장과 함께하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체험”을 6월 13일부터 23일까지 관할 12개동을 순회하며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구 관내 12개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05개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류규하 중구청장은 일일 수강생이 되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체험을 하고, 수강생과의 대화를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 발굴 및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체험을 계기로 ‘주민이 행복한 함께 하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소중한 의견들을 구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