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광역시는 iM사회공헌재단과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총 5천만 원을 후원받아 민관협력을 통한 통합돌봄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후원증서 전달식은 9월 17(수) 오전 11시, 시청 동인청사에서 진행됐다.‘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노인,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관련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6년 3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대구시는 통합돌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9개 구·군을 통해 9월부터 시범사업에 착수했으며, 이번에 후원받은 5천만 원은 시범사업 운영에 필요한 돌봄서비스 제공 비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특히 대구시는 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력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이 돌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시범사업을 통해 제공되는 주요 돌봄서비스는 ▲방문 진료 ▲이동지원 ▲식사 제공 ▲재활 서비스 ▲주거개선 등으로, 일상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관련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사회적경제기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되며, 대상자와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질 예정이다.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민간 재원을 활용한 첫 지역 통합돌봄 모델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구형 통합돌봄 모델을 선도적으로 구축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